걸그룹 베리굿이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리굿이 지난 21일 SBS MTV `더쇼` 출연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베리굿은 직접 팬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베리굿은 22일 MBC MUSIC `쇼! 챔피언` 무대에 올라 상큼한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이벤트를 생각해왔지만, 정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라며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고 싶었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했으며 오늘 22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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