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키스는 지난 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U-KISS JAPAN LIVE TOUR 2018 ∼ Burn the SUMMER’ 전국투어콘서트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나왔으며, 26일 오사카 Zepp Osaka Bayside, 30일 도쿄 동경 툐요스 PIT를 끝으로 2회 공연을 통해 총 6회 공연으로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많은 환호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멤버 기섭, 훈, 일라이, 준 4명의 멤버가 함께했으며 한국, 일본의 수많은 히트곡들의 무대들로 꾸며져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공연을 장식했다. 특히 멤버 훈, 기섭의 듀엣무대와 일라이, 준의 파워풀한 힙합무대를 통해 유키스의 색다른 모습과 많은 볼거리를 자랑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한 7번째 앨범 ‘LINK’가 오리콘차트 3위에 올라 여전히 식지 않은 한류열기를 증명했으며, 얼마 전 데뷔 10주년을 맞으며 한국과 일본을 꾸준히 오가며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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