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시장의 유토피아를 선물하다", 에스테티아 브랜드 런칭

입력 2018-08-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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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에스테틱 원장을 위한 브랜드 `에스테티아`
지난 30일 소노펠리체에서 런칭 기념 출범식 개최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끌리메`가 소규모 에스테틱 브랜드샵 `에스테티아` 런칭하고 지난 30일 소노펠리체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에스테티아 런칭 기념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에스테티아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에스테티아 이은 대표를 비롯한 각 에스테틱 분야에서 종사하는 원장과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고문 교수 등 뷰티 관련 VIP 내빈 및 뷰티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 행사는 이은 대표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재현 고문 교수는 에스테티아의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며 에스테티아(Esthetia)는 에스테틱(ESTHETIC)과 유토피아(UTOPIA) 합성어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늘 최선으로 지향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인 행사로는 에스테티아의 테크닉 `춤추는 윤곽관리`를 쉐도우 퍼포먼스를 통해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쉐도우 퍼포먼스는 미의 상징인 신윤복의 미인도 속에서 아름다움이 새롭게 태어나 에스테티아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그림자로 표현한 공연으로 새롭게 태어난 에스테티아의 `춤추는 윤곽관리` 테크닉 핵심 동작들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에스테티아가 자랑하는 춤추는 윤곽관리란 8가지의 과학적 원리를 활용, 손가락 사용을 최소화한 전완을 사용하는 테크닉으로, 전완을 사용하게 되면 몸 전체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힘의 효과가 극대화 되고 피부관리사는 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하여 관리사의 균형과 고객 아름다움까지 모두 생각한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소현 수석 강사의 에스테티아 테크닉 소개와 함께 새롭게 런칭한 라페리와 더마리젠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또 현장에서는 제품 디스플레이를 통해 라페리와 더마리젠 전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부 제품에 대한 체험존도 운영돼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에스테티아 관계자는 "에스테티아는 여왕처럼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전문성을 갖춘 소규모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기업이 될 것"이라며 "에스테티아의 춤추는 윤곽관리를 통해 에스테틱의 유토피아를 선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끌리메는 에스테티아 런칭과 함께 라페리, 더마리젠 등 동안얼굴관리 에스테틱 화장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에 대한 노력과 지원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콜마에서 제조하고 EWG 그린등급을 받은 라페리는 끌리메 이은 대표가 직접 기획한 라인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과 피부 회복과 재생, 피부 세포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마리젠은 전문가용 제품으로 에스테티아 샵에서 프로그램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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