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VERIVERY(베리베리)의 첫 번째 멤버로 민찬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VERIVERY(베리베리) 첫 번째 주자로 보컬 멤버 민찬의 프로필을 오픈하며 베일에 싸여있던 멤버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프로필 컷에서 민찬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해사한 분위기로 순정만화 속 꽃미남 비주얼을 풍기고 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꽃미남 외모가 빛난다는 반응이다. 가요계가 주목하는 특급 신인답게 VERIVERY(베리베리) 첫 주자로 공개된 민찬의 꽃미남 비주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VERIVERY(베리베리)의 첫 번째 주자로 공개된 민찬의 모습은 데뷔 전 출연하는 리얼 로드 무비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커밍순 티저 영상으로도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 민찬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춰 일명 ‘멀티 크리에이터’로 소개됐다. 눈앞에 놓인 카메라 장비들을 능숙하게 조립하더니 동영상까지 다루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어 방송에서 어떠한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VERIVERY(베리베리)는 음악성, 퍼포먼스 능력, 비주얼을 비롯해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뮤지션인 데다 영상까지 다루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이 가능한 크리에이티브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일명 ‘크리에이티브돌’로 주목 받고 있다.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라는 단어에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뜻으로 개성이 강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혁신적인 그룹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VERIVERY(베리베리)는 민찬을 필두로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리얼 로드 무비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관련 콘텐츠를 통해서도 스페셜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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