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에서 남우현의 신곡 ‘너만 괜찮다면`과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난 4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남우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라이트(Second Write..)’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에 대해 평가하며 뮤직비디오와 인피니트가 아닌 솔로로 변신한 남우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세컨드라이트(Second Write..)’의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에 대해 "감미로운 발라드곡으로 남우현의 인상적 보컬이 돋보인다. 한때 불타오르던 사랑의 감정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러브송의 감성을 차용하면서도 동시에 이별 노래의 내용을 갖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너만 괜찮다면` 뮤직비디오도 소개했다. 빌보드는 "남우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과 달콤한 사랑의 순간과 서로를 어색해하며 점차 멀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남우현은 인피니트의 주요 보컬리스트 한 명으로 김성규에 이은 두 번째 솔로 주자다. 이번 앨범은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3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2016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라이트(Write..)`는 월드 앨범 차트 9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라이트’를 발매하고 현재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