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4.5억달러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임원식 기자

입력 2018-09-05 19:05  



신한카드가 지난 3월에 이어 또 한 번 해외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일본 MUFG(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은행과 ING은행 공동 주관으로 4억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5,080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유동화증권(Asset-Backed Securitization, ABS)`이란 부동산이나 유가증권, 매출채권과 같이 기업이나 은행이 유·무형의 유동화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을 뜻합니다.

평균만기 3.5년인 이번 해외 자산유동화증권은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했으며 해외 보증보험사나 은행의 지급보증 없이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AAA` 등급을 받았다고 신한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달러와 유로화 등 2가지 통화로 증권을 발행해 조달금리를 낮춘 게 특징이라며 조달받은 자금은 기존 차입금을 갚고 운영자금으로 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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