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업·정부와 5G 협업 강화..."4차산업혁명 추진동력" 제공

송민화 기자

입력 2018-09-13 08:56  


KT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미국 LA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아메리카 2018에 참석해 5대 영역에서 5G 기반 B2B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고 5G 시대를 맞아 글로벌 협업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KT에 따르면 5G 상용화 이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대 영역을 중심으로 B2B와 B2G 협업을 추진 중이고 5대 영역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5G 미디어`, `5G 클라우드`입니다.

KT는 또, 최근 인텔과 5G 서비스를 위한 인텔 플랫폼 아키텍처와 성능 최적화 기술 검증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히고, 12일 미국 LA MWC아메리카 현장에서 퀄컴과 5G 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MOU를 맺고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KT 황창규 회장은 “5G는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늘리고,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운전을 할 수 있는 등 사람을 위한 기술이어야 한다”며, “KT는 다른 기업과 정부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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