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이호원, 가수부터 배우까지 활약 ‘하반기 안방 접수’

입력 2018-09-14 14:59  




이호원(호야)이 드라마, 무대,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2018년 하반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9월 7일 첫 방송한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주연 ‘성기준’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이호원은 12일 싱글 ‘BABY U’를 발매하며 가수로의 컴백 소식도 전했다. 여기에 이호원은 예능 ‘댄싱하이’에서 참가자들의 댄스코치로 활약하고 있어 그야말로 ‘하반기 열일’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것.

이호원은 MBN, 드라맥스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애교와 극강 친화력을 가진 재벌 2세 성기준 역으로 분해 구김살 없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십분 살려내고 있다. 특히 이호원은 주변 사람들의 질타에도 주기쁨(송하윤 분)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운 수호천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이호원은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 무대에 이어 12일 싱글 ‘BABY U’를 선보이며 가수로 컴백했다. 이호원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컬로 달달한 분위기를 담은 ‘BABY U’를 완벽 소화함은 물론 특유의 그루브와 로맨틱함이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이호원은 KBS 예능 ‘댄싱하이’에서 코치로까지 활약하며 활동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지난 7일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독무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 예정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안무 디렉터 리아킴과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 신곡 ‘BABY U’의 무대를 공개하는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이호원은 독보적인 무대를 보여주는 가수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연을 보여주는 배우로 팔색조 매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의 귀엽고 해맑은 모습부터 가수 호야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인의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접수하고 있다.

한편, 이호원이 열연 중인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목 11시 MBN,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되며, 카리스마 코치 호야를 만날 수 있는 KBS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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