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금)부터 17일(월)까지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시에서 개최된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는 중국 산둥성 선전부와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선전부와 한국 아주경제가 주관한 대규모 행사로 한국, 중국, 타이완, 러시아, 홍콩 기업 총 4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내에서는 가상현실(VR), 미용, 첨단기계, 의료기기, 게임 업체 90여 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화장품 분야에서의 빠른 성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리만의 브랜드 `인셀덤`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의 뷰티 시장을 대표해 참여한 ㈜리만의 `인셀덤`은 주름과 미백, 탄력 등 피부 고민을 덜어줄뿐만 아니라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제품으로 기존 기능성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의 문의가 쇄도한 것을 계기로 박람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서 `인셀덤`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제품 시연을 통해 즉각적인 피부 변화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리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반영한 `나노 리포좀` 공법과 특별한 사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리만 관계자는 `인셀덤`은 "소비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어리고 건강한 세포를 찾아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키워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우수한 제품과 올바른 사용을 적극 고민하며 뷰티 분야에서의 성장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리만 `인셀덤`의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 참가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중국 수출 및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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