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N] 경기도, 판교에 300호 규모 공공임대주택 조성

이지효 기자

입력 2018-10-08 15:50  


판교에 3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돼 청년 노동자의 주거 고민을 덜 전망입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성남시 분당구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판교테크노밸리의 마지막 도유지로, 지하 2층~지상 8층, 300호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을 조성합니다.

총 사업비 387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 8월 준공, 같은 해 10월 입주를 목표로 합니다.

건물 내에 공동주방, 공동작업실, 옥상텃밭 등 입주민 편의시설과 47명을 수용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마련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앞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장기공공임대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경기행복주택은 기존 행복주택에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입니다.

임대 보증금이 주변 시세의 60~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표준 임대 보증금 대출 이자의 40~100%를 도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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