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이 10월 14일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첫 방송을 앞두고 블러썸 공식 SNS를 통해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권소현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소유진의 막내 동생 임주아 역을 맡았다. 드라마로는 처음 시청자들과 만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속 권소현은 “안녕하세요. 배우 권소현입니다. 저희 드라마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 이고요. 제가 맡은 ‘임주아’라는 아이는 삼남매 중에서 막내딸로 가족들 사이에서는 사고뭉치로 통하는 역입니다”라며 인사와 함께 작품과 극중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는 처음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또 기대해주세요. 라며 첫 드라마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내 사랑 치유기’는 일요일에 4회씩 연속 방송 됩니다. 본방사수, 채널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권소현은 영화 ‘암수살인’에서 주지훈에게 살해당하는 희생자 오지희 역으로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미쓰백’에서는 파국으로 치닫는 여자 주미경 역으로 한지민과 맞서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