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전세 재계약할 때 평균 4천만 원 필요

김택균 부장

입력 2018-10-16 17:57   수정 2018-10-16 17:51

    서울에서 전세 재계약을 할 때 올려줘야 하는 보증금이 평균 4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전세금은 4억2584만원은 2년 전보다 6.86% 올라 계약 기간 2년이 경과한 사람은 현재 재계약시 4천4만원을 올려줘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에서는 대전의 재계약 비용 104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 947만원, 대구 871만원, 강원 848만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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