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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드, 새 미니 '0.5' 발매…'가을 감성' 머금고 컴백

입력 2018-10-18 08:42  




`OST 강자` 디에이드가 가을의 감성을 머금고 돌아왔다.

디에이드는 18일 정오 새로운 미니앨범 `0.5`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지난 8월 디에이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싱글 `예쁜 쓰레기`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보다.

디에이드의 `0.5`는 그 존재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디에이드라는 이름으로 도전한 결실들이 맺혀 있기 때문이다. 앨범의 이름 역시 아직 이들의 도전은 완성되지 않았으며, 끝없이 노력하고 소통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0.5`의 타이틀곡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넘버 `헤어지고 있었어`다. 곁에 있지만 점점 멀어지는 연인을 바라보는 한 사람의 슬픈 감정을 녹여냈다. 디에이드의 김규년의 명품 연주와 안다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리스너들을 이별의 감정선으로 이끈다.

여기에 명품 조력자들도 함께 했다.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펀치 `밤이되니까` 등을 히트시킨 로코베리의 멜로디, 그리고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작곡한 1601의 명품 편곡 등이 어우러져 곡의 심상을 극대화 시켰다.

새 미니앨범에는 `헤어지고 있었어` 외에도 다양한 디에이드의 색깔을 감상할 수 있는 트랙들이 수록된다. 디에이드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리듬의 어쿠스틱 편곡으로 이루어진 `나는요`, 기타 연주로 이끌어가는 발라드 `창밖`, 또 재치 있는 가사와 통통 튀는 편곡으로 꾸며낸 `기싱꿍꺼또` 등 그동안 디에이드가 자신 있게 해왔던 음악들이 가득하다.

특히 디에이드는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진행하며 `0.5`에 자신들의 음악적 진정성을 녹여냈다. 보컬 안다은의 감성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의 감성이 탄생시킨 시너지를 만날 수 있는 셈이다.

디에이드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는 새로운 미니앨범 `0.5`는 18일 정오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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