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화해무드 속 환동해안권 부동산시장 ‘들썩’ 동해시 ‘e편한세상 동해’ 수혜 기대감↑

입력 2018-10-26 11:15  



남북평화무드가 이어지고 정상회담도 지속적으로 개최되면서 강원도를 비롯한 환동해안권 부동산시장이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19일(수) 개최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경제협력(이하 남북경협)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평양공동선언에 담긴 환동해경제벨트, 환황해경제벨트, 남북접경지역 등을 기점으로 한 경제협력 구상은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에서 발표한 한반도 평화비전에 담긴 한반도 신경제지도와도 일맥상통한다.

또 평양공동선언에는 남북을 잇는 철도 및 도로망 구축, 금강산관광사업 재개 등의 문제를 협의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이에 남북대륙철도망을 구축하면 강원도에서 북한, 러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금강산 관광 재개 시 과거 금강산 관광선을 운항했던 동해항에서 운항할 가능성이 높아 강원도 및 동해안권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부동산전문가는 "아직 해결해야 하는 사항들은 많지만 남북평화가 현실화되고 있고 자연스럽게 교통, 관광, 경제 등 남북경협의 물꼬를 트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남북경협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강원도, 동해안라인 등이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에도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해항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시에 `e편한세상 동해`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해`는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7번국도를 통해 동해 구도심과 강릉, 삼척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해IC, 삼척IC 등이 가까워 영동권 내에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KTX동해역이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서울까지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동해시 도심권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동해랑유치원, 북평초, 북평여중(2019년 남녀공학 변경 예정) 등이 도보거리에 있고 하나로마트, 북평종합시장, 전천생활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또 북평국가산업단지,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동해항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만의 특허를 받은 층간소음 저감설계, 단열설계 기술, 문콕 걱정 없는 넓은 주차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LED등기구 조명이 사용됐으며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콘센트, 스위치 등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배선기구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월패드틀 통해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디지털주방 TV 등 특화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4Bay,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펜트리, 가변형벽체 등 타입별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이에 향후 `e편한세상 동해` 입주민들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피트니스,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실용적인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고 만남의광장, 중앙광장, 유아놀이터 등이 단지 내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주택전시관이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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