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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세븐틴, 의류-화장품에 이어 치킨 광고까지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

입력 2018-11-01 08:41  




그룹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이 치킨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다양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받고 있는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이 네네치킨 브랜드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앨범, 잡지, 방송 활동 등 무궁무진한 매력을 펼치며 다방면에서 활약, 이번엔 광고계까지 접수해 대세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그룹인 만큼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나란히 ‘네네치킨’ 모델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자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이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훈훈함을 풍겼다는 후문.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 브랜드 관계자는 “뉴이스트 W와 세븐틴 두 그룹 모두 ‘네네치킨’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네네치킨’과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다양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은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최적의 광고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세븐틴은 11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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