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장하성-김동연 교체설'에 靑 "대통령 결심 서지 않았다"

권영훈 기자

입력 2018-11-01 15:57  



청와대는 오늘(1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연내 교체할 것이란 보도 관련 "대통령의 결심이 서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제가 인사 문제에 대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신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장하성-김동연 교체` 기사가 나올 때 마다 `오보`라고 했던 청와대가 `대통령 결심만 남았다`는 뉘앙스로 해명해 사실상 교체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하성 실장 후임으로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김동연 부총리 후임으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김 대변인은 `관련 기사에 대한 청와대 입장은`이란 질문에 "저희들이 발표를 안 했는데 언론이 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라는 것인지, 자체를 잘 모르겠다"며 "난감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언론에서 소설만 쓰는게 아니라 확인하고 쓰는 거다`라고 하자 "이 정도로 이해해 달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