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낳은 남북정상회담, 프리미엄 품은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입력 2018-11-01 17:48  



남북간 철도 연결 및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 고조
교통, 개발 호재 수혜 예상되는 수혜 단지 수요자 관심 높아

남북정상회담의 진행으로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간의 골이 얕아지고 있다. 사회적 대화를 통한 협력방안이 구체적으로 모색되면서 경제협력을 비롯한 크고 작은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 논의 등 북한과 맞닿아 있는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하는 각종 대북 사업이 힘이 실리고 있다. 또한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 진행하기로 합의하면서 강원 지역은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북한과 유럽, 북방경제권으로 연결될 동해북부선 철도는 단절 구간인 강릉~고성 제진간 104km 건설만 남겨두고 있고,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아시안 하이웨이(Asian Highway) AH1과 AH6 2개 노선 가운데 부산에서 출발해 국도 7호선을 따라 고성까지 연결되는 AH6 노선은 동해안 최북단 명파리까지 이미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대륙과 육상 교통·물류망이 연결될 경우 속초시를 포함한 강원도 지역은 중국의 동북3성,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으로 대표되는 북방권역의 1억2,000만명의 거대한 소비시장의 수혜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호재도 예정된 속초시는 향후 물류, 교통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도 높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수도권과 영북권을 잇는 동서축 핵심 교통망으로 개통되면 속초시에서 서울(용산)까지 1시간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남북정상회담이 개발호재의 진척을 불러오자, 속초시내 중개업소에는 이와 관련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 공인중개사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개발호재들이 점차 가시화가 되면서, 속초시의 미래가치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로 인해 인구유입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속초의 중심에 분양 중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 등 총 394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속초시청과 속초우체국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강원도청 산하에 있는 공공병원인 속초의료원 등도 차량 5분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중앙초, 속초초, 속초여중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인근에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청초호 호수공원과 영랑호 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등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 개선으로 접근성도 향상된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계획돼 있어 향후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용산)까지 1시간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 국제크루즈터미널을 비롯해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 체류형 관광·레저시설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이 예정돼 있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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