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의 1초가 만든 스타의 1초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 유리 편

입력 2018-11-07 18:46   수정 2018-11-20 13:33






오늘(7일) 밤 8시 30분, 한국경제TV의 예능경제 프로그램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기획 한순상)를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매회 시청자에게 뷰티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숨어 있다.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 5화엔 `피처링 여왕` R&B 가수 유리가 출연한다. 그는 <나는 가수다 2>(MBC, 2012)로 다시 전성기를 맞아 가창력을 증명한 아티스트다.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1초 가치를 환산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과 함께 보내고 싶은 1초`에 관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상상을 직접 추론해보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엔터테이너를 가상 증권 시장의 한 종목으로 보고, 종목당 주가는 엔터테이너가 팬들에게 제공할 1초당 가치로 본다`라는 도입부 VCR은 프로그램의 성격을 짚는 대목이다. 즉, 미래 가치가 유망한 한류스타들의 시간을 증권 유동화해서 스타 시간 거래 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한 공모가를 산출해보는 엔터테이너 종목 리포트인 셈.





특히, 스튜디오와 연결된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어플을 통해 주인공 유리와 연결한다. 유리와의 인터뷰 현장과 시청자들의 질의응답 내용이 뜬 채팅창까지 고스란히 담아낸다. 김성수 시사 문화 평론가의 진행 아래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 (전 드라마 PD), 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현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한국경제TV 권영림 PD (전 피처 에디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팽팽한 예능형 경제 토크를 유머 있게 끌고 간다.






노동렬 교수는 유리의 19년 가수 경력을 재능, 열정뿐 아니라 기회를 어떻게 활용했는가까지 따져보며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했다. 더불어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확실한 조언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김동환 소장은 경제인다운 안목으로 아티스트의 활동을 기업 활동과 견주어 분석했고 미래 전망에 대한 분석도 이어갔다. 권영림 PD는 현 1인 미디어의 격변 속에서 유리가 1인 미디어 시장을 주목해 운동과 음악을 접목한 콘텐츠로 도약을 노려야 함을 강조하며,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사이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시청자의 1초 순간도 소중하다. `본방사수` 이벤트는 오늘 밤 8시 30분,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 방송 시청 후 간단 인증 사진 댓글을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는 이들 중 3명 추첨해 이루어진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브랜드 야다 젤리팩 세트를 증정한다.


 

 
※ <한류스타 IPO "당신의 1초"> 모바일 생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방영됩니다. 케이블 정규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됩니다. 재방송은 목요일 오전 3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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