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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구구단 미미, 새침도도 캐릭터 싱크로율 100%

입력 2018-11-15 09:44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구구단 미미가 새침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에서 종합식품기업 봉쥬르의 막내 사원 지은 역으로 출연 중인 구구단 미미가 귀여운 외모와 새침한 표정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길연’은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 분)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 분)을 길에서 줍게 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감금 로맨스다.

구구단 미미는 지은으로 분해 연서에게 하루 20인분 한정판 메뉴를 30분 만에 사오게 하는 무리한 미션을 준다거나, 자신의 업무를 위해 퇴직금을 인질 삼아 퇴사한 직원을 오게 하는 등 얄궂은 연기를 선보였다.

구구단 미미는 도도한 표정과 제스처, 걸음걸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평소 ‘얄미미’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진 구구단 미미가 ‘나길연’에서도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깜찍한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상큼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거리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새침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구구단 미미가 출연 중인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매주 목, 금 오전 10시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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