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중국경제망 생중계 장면
중국경제망과 한국무역협회가 제55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계획한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서울 세미나가 오늘(4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렸다. 오후 2시에 시작된 1부에서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데이터를 정리하고 내년 주요 사업과 시장 트렌드를 예측하는 섹션이 이어진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는 량밍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대외무역연구소 소장.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회고 및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이어갔다.
특별코너로는 `수입박람회 한국 업체 조사 보고서 및 중경 클라우드 모바일 생방송 소개` 시간이 있다. 명링쥐안 중국경제망 부총편집이 맡았다. 이어서 `1부 주제에 대한 보고`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황인궈 중국화공정보센터자문회사 CEO와 리광더우 중국 유명 브랜드 전략 전문가가 나선다. 양국 중점 산업 이슈와 변화에 관한 전문가들의 발표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기업교류 촉진 방안을 제시하여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할 의향이 있는 한국 기업들에 기회의 장 역할을 할 것이다. 세미나의 전 과정은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라이브케이로 송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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