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의 첫 여성 아티스트 WELL이 각기 다른 분위기의 두 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일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ELL의 첫 번째 앨범 ‘웰(WELL)’ 타이틀곡 ‘6 O’ clock(feat. Simon Dominic)’과 수록곡 ‘세틀(SETTLE)(feat. 휘성)’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이먼 도미닉의 피처링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6 O’ clock’ 티저 영상 속에는 서로에게 찰싹 붙은 채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곡의 신비로우면서도 풋풋한 사운드와 WELL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짧게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수장 휘성은 수록곡 ‘세틀(SETTLE)’ 피처링 참여에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WELL을 화끈하게 지원사격했다.
공개된 ‘세틀(SETTLE)’ 뮤비 티저 영상에는 휘성과 WELL이 등장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으며,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멜로디가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 WELL은 힙합, R&B씬의 걸출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진행한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첫 번째 앨범 ‘웰(WELL)’에 수록된 ‘6 O’ clock’, ‘세틀(SETTLE)’ 두 곡 모두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휘성과 사이먼 도미닉의 피처링 지원사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WELL의 첫 번째 앨범 ‘웰(WELL)’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