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에 가려진 '브렉시트'..."11일, 합의안 하원 부결시 금융시장 혼란 올 것"

입력 2018-12-05 17:44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가능성 높아

    -이탈리아·프랑스 문제도 주목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

    Q.> G20 국가 정상들이 모이면 아젠다 세팅을 하는데 올해는 어땠습니까?

    Q.>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압박하는 것들이 1:1의 관계를 미국에 유리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전 세계의 무역 질서를 미국 위주로 하려는 것의 일환이고 그 최대 피해국은 중국이라는 말씀이시죠?

    Q.> 브렉시트는 결정되어 있는 상황 아닙니까? 서명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Q.> 부결되면 원상복귀해서 메이 총리는 유럽연합과 다시 협상해야 합니까?

    Q.> 12월 11일 다음 주 화요일에 영국 의회에서 브렉시트가 부결이 되면 금융시장도 굉장히 혼란스러워지겠네요?

    Q.> 유럽에서 영국도 고민이고, 프랑스의 미래에도 우려가 있다고 하시지만 당장의 걱정은 이탈리아 아닙니까. 이탈리아 국채, 잘 유통됩니까?

    Q.> 이탈리아 내부의 여론 등을 반영해서 이탈리아를 지배하고 있는 집권당에서도 그 여론에 의해 움직일 거고 유럽의 어떤 소란의 한 축이 될 가능성도 굉장히 농후해 보이는군요?

    Q.> 사실 유럽 얘기에서 조금 궤를 달리하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베 일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지 않았습니까. 아베 총리가 대규모 사절단을 데리고 중국으로 가서 통화스와프까지 했기 때문에 굉장히 겸연쩍었겠어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생각은 어떤 걸까요?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양경식  PD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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