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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시범사업 개시…17일 정식 출시

입력 2018-12-07 15:12  



카카오가 수많은 논란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풀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늘(7일) 오후부터 일부 운전자를 대상으로 카풀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해 모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베타서비스 운영 기간에 운전자들은 하루 2회까지 카풀을 할 수 있으며 시간제한은 없고 기본요금은 3천원입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크루가 운행 횟수를 초과할 수 없도록 배차를 엄격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토부 및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TF, 택시 업계 등과 카풀 서비스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 T 카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베타테스트 기간에도 기존 산업과 상생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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