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로 건설현장 진단"…SKT, '5G 건설 솔루션' 협약

정재홍 기자

입력 2018-12-10 09:34  



SK텔레콤이 현대건설기계, 트림블사와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트림블사는 위치 정보, 모델링,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 등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3개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토목·건설 현장에 5G와 ICT 기술을 적용해 건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지능형 건설 장비로 공사 효율을 높이고,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3회사는 이후 5G 통신망을 활용해 원격진단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최판철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Biz 영업본부장은 "5G 기반 스마트 건설을 구현해 중장비 운전자, 현장 작업자 모두가 쾌적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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