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 원정대’ 남창희, 수준급 볼링 실력 자랑 ‘스트라이크 요정’

입력 2018-12-12 09:38  




‘가즈아 원정대’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스누퍼 세빈, 우성이 수준급 볼링 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오후 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가즈아 원정대’ 5화 볼링 편이 공개됐다.

이날 ‘가즈아 원정대’ 멤버인 마이티 마우스 쇼리와 남창희, 이서영, 이유이, 이대우, 서리나 그리고 우성과 세빈은 볼링 강사인 이병진, 최원영, 김영준, 장희웅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고수를 이겨라’ 첫 번째 대결 주자는 장희웅 강사와 쇼리, 우성이었다. 쇼리와 우성은 연이은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게다가 이번 대결의 승자는 인천과 서울에 위치한 보육원에 선물도 기부할 수 있다.

두 번째 대결에선 김영준 강사와 이대우, 서리나가 나섰다. 서리나와 이대우는 스트라이크를 선보였지만, 남다른 자태의 프로 김영준에게 승자 자리를 내줬다.

그 후 최원영 강사와 남창희, 세빈이 마지막 대결을 선보였다. 세빈은 “최원영 선생님처럼 왼손으로 치겠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이는 가하면, “그냥 해”라는 남창희의 돌직구에 당황하며 웃음도 안겼다.

세 번째 대결이 막상막하의 성적을 자랑하는 가운데, 승패를 좌우할 세빈의 볼링공이 예고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안긴 채 ‘가즈아 원정대’ 볼링 편은 다음 회를 기약했다.

‘가즈아 원정대’ 볼링 편은 V LIVE와 네이버TV 외에도 특별히 최원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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