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1,700억원 투자

방서후 기자

입력 2018-12-19 06:49  

신한금융투자가 미국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자산에 투자하면서 증권사들의 대체투자 붐에 가세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투는 미드스트림 기업인 EIF밴훅에퀴티홀딩스에 선순위 대출 방식으로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이는 역대 신한금투가 진행했던 해외 대체투자 중 최대 규모입니다.
미드스트림은 원유 생산부문인 업스트림과 정제 원유와 천연가스를 판매하는 다운스트림의 중간 단계로, 에너지를 운송하거나 저장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전체 인수금융 규모 4억 달러 가운데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하는 규모는 1억5천만 달러로, 나머지는 맥쿼리캐피탈의 현지 금융주선으로 조달될 예정입니다. 신한금투는 이번 선순위 대출을 국내에서 재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위한 금융주선과 주간사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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