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JB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9일 압축 후보군에 대한 PT발표와 심층면접을 거쳐 김기홍 대표를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은행을 비롯한 보험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JB금융지주 임추위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등 JB금융그룹을 최고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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