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따라 숲세권 누리는 스트리트형 상가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입력 2018-12-22 09:00  



- 옛 경의선 철길 따라 이어진 경의선숲길, 인근 지역 상권 형성으로 수요 몰린다
- 마포와 용산 잇는 효창공원 구간 스트리트형 상가 관심 집중! 제2의 연트럴파크 꿈꾼다!

최근 젊은이들의 모임장소로 가장 사랑받는 곳은 경의선숲길 인근이다. 과거 경의선 철도가 위치해있던 철도부지를 지하화 하면서 상부공간을 공원화 한 경의선숲길은 녹지공간이 부족했던 마포구와 용산구 일대의 도심 숲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여기에 경의선숲길을 주변으로 상권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실제로 경의선숲길 중 홍대입구역 인근 연남동에 위치한 경의선숲길은 뉴욕의 대표 도심 공원인 `센트럴파크`처럼 사람이 모여든다는 의미로 `연트럴파크`라는 별칭이 생겼을 정도다.

실제로 경의선숲길의 파급력은 인근지역 부동산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의선숲길이 위치한 마포구 창전동 일대의 단독, 다가구 주택의 매매가를 살펴본 결과 3년사이에 무려 3배 이상 가격이 올랐을 정도다. 이들 주택은 리모델링을 통해 상가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처럼 경의선숲길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인근에서 분양에 나서는 상가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대로변을 따라 나란히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뛰어난 집객력과 가시성으로 더욱 더 많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효창5구역조합은 마포와 용산 사이에 위치하는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구역 인근에서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가는 경의선숲길뿐만 아니라 단지 앞을 지나는 백범로와 나란히 들어서 있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앞으로는 경의선숲길과 효창공원역이 위치해 있어 공원을방문하는 방문객과 역을 이용하는 약 2만여명(1일 승·하차량 기준)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20-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는 1층과 2층(공부 상 지하 3층, 지하 2층)에 총 20개 점포가 위치한다. 이번 분양에는 조합원 1개 호실을 제외한 19개 호실이 분양에 나선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분양은 12월 27일(목)에 공개추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1회(10%)를 납부하고 잔금(80%)은 입점 지정기간일에 납부하면 된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의 분양 일정과 분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마포 트라팰리스 상가 11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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