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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들 새해인사

입력 2019-01-01 14:09  


아이돌 스타들이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건넸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돼지띠인 지민, 뷔를 필두로 저마다 새해 소망을 밝혔다.
지민은 "여러분과 함께한 지 2013년부터 2019년,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닌 것 같다. 앞으로 함께할 날이 더 많으니까"라며 "2018년에 여러분과 함께하며 자신을 아끼는 법을 배웠다. 여러분도 새해엔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여러분께 좋은 영향을 주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뷔는 "제가 돼지띠인데 새해에는 여러분께 복이 많이 오면 좋겠다. 아미(팬클럽)와 추억을 쌓고 행복한 해를 보내고 싶다. 2019년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그룹 아이즈원은 "지난해는 아이즈원에 정말 의미 있는 한 해였다. 꿈에 그리던 데뷔도 하고, 위즈원(팬클럽) 여러분들도 만났다.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소망하는 일 모두 잘 되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새해에도 아이즈원과 함께해요"라고 외쳤다.
그룹 프로미스나인도 "지난해 데뷔해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겠다"고 약속했다.
`신흥 대세` 몬스타엑스도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미국 최대 연말 라디오 쇼인 아이하트라디오 주최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K팝 가수 최초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영국 BBC, 메트로 등 매체에도 소개돼 확장하는 해외 팬덤을 실감케 했다.
멤버 아이엠은 이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분이 황금 돼지처럼 풍족한 새해를 보내시면 좋겠다"며 "`성장돌`이라는 별명처럼 지난해보다 더 발전하는 몬스타엑스가 돼 새해를 가득 채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5년생인 아이엠은 대표적인 돼지띠 아이돌이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 콘서트 `소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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