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주, 국제유가 반등에 동반 강세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1-10 09:22  

정유주가 국제유가 반등에 장 초반 일제히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보다 2.53%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SK이노베이션은 1.67% 상승한 18만3,000원, GS칼텍스의 기업 가치가 반영되는 GS는 1.39% 오른 5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앞서 현지시간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58달러, 5.2% 상승한 52.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8거래일 연속 오르며 50달러 선을 회복한 겁니다.

전유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유국의 적극적인 감산 의지로 유가는 지난 12월 바닥을 쳤으며 다시 배럴당 50~60달러 수준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1분기에는 정유업체들의 대규모 재고평가손실이 소멸하고 래깅 정제 마진 역시 정상화해 뚜렷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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