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란제리 브랜드 2년 연속 모델 발탁

입력 2019-01-10 10:08  




배우 김소은이 2년 연속 란제리 브랜드 BYC의 모델이 돼 화제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너웨어 브랜드 BYC와 인연을 맺게 된 김소은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쌓은 선호도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BYC의 20, 30대 연령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BYC 관계자는 “그동안 BYC 란제리 쎌핑크, 르송의 전속 모델로 최선을 다한 김소은 배우와 올해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며 “계속해서 배우 김소은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번째 BYC의 모델이 된 김소은은 그동안 특유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 반전 있는 시크, 섹시의 모습으로 어떠한 컨셉의 화보도 완벽 소화, 다양한 느낌의 결과물을 선사해 앞으로도 BYC와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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