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는 오는 3월 9일, 10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봄을 알리는 힙합 R&B 콘서트 ‘SPRING COLLECTION LIVE 2019(스프링 컬렉션 라이브 2019)’를 개최한다.
‘SPRING COLLECTION LIVE 2019’는 롯데컬처웍스와 CJ ENM이 공동으로 제작한 계절 브랜드 공연으로 봄에 맞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무대에 선다. 두 팀은 각각 3월 9일과 10일에 공연을 펼쳐 힙합과 R&B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PRING COLLECTION LIVE 2019’ 티켓은 오는 1월 22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에서 전석을 매진 시키는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했던 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의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더욱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2017년 ‘뮤직 오브 더 나잇’,‘윈터 콘서트’, `시티 썸머 페스티벌 낭만식당`,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 에 이어 다섯 번째 콘서트를 선보인다. 계절에 맞는 감각적인 콘서트로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선사했던 롯데컬처웍스가 클래식 콘서트장에서 선보이는 힙합과 R&B 공연을 어떻게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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