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차선우, 훈훈함으로 현장 밝히는 비하인드 스틸 공개

입력 2019-01-22 08:42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 출연 중인 차선우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차선우는 ‘나쁜형사’에서 연쇄살인사건 전담반 S&S(Serious&Serial)의 에이스 채동윤으로 분하고 있다. 채동윤은 경찰대 수석 출신 답게 원칙을 우선으로 하지만 우태석(신하균)을 만나 점차 성장해가며 우태석의 완벽한 파트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S&S 본부에 자리 잡고 있는 차선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활동적인 복장에 형사증 목걸이를 목에 걸고 서류가 쌓인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차선우는 실제 강력반 에이스 형사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선우는 신하균을 향한 절대 신뢰와 돈독한 의리를 자랑하는 모습을 자랑하며 그의 파트너로서 찰떡 같은 호흡을 과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MBC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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