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현중은 지난 9일과 10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EW WAY’(뉴 웨이)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김현중은 신곡 ‘NEW WAY’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 이번 정규앨범 타이틀 ‘WHY’(와이)는 물론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 ‘HAZE’(헤이즈) 등 다양한 곡으로 풍성한 공연을 이어갔다.
긴 시간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보여준 김현중은 ‘WAIT FOR ME’(웨이트 포 미)로 마지막을 장식했고, 앙코르 요청에 답하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
특히 9일과 10일 양일간 공연은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한 김현중의 팬 서비스와 같았고, 김현중은 감성과 열정까지 모두 드러내며 폭발적인 호응도 이끌어냈다.
다양한 볼거리로 꽉 채워진 김현중의 콘서트는 오는 23일 부산 KBS홀에서도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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