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55형 고화질(UHD) TV를 초특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에서 2월 20일까지 국내 중견 TV 제조사의 55형 TV 총 1천대를 초특가에 판매합니다. 가격은 33만원대로, 사양이 유사한 국내 중견 TV 제조사의 제품보다 최대 20~30% 가량 저렴합니다.
이 기간 추가로 제공하는 엘포인트, 행사 신용카드 할인 등을 감안하면 실제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29만9천원 수준입니다. 초특가 행사에 참여하는 중견업체는 유맥스, 더함, 시네아이로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중소기업 TV 카테고리에서 매출 상위를 기록하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이날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쇼핑몰에서 매달 셋째 주를 맞아 쇼핑몰 인기 상품을 위주로 선보이는 ‘어메이징10데이즈’ 판촉행사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롯데하이마트는 TV, 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대형가전부터 노트북, 태블릿PC 등 IT가전과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생활가전, 그리고 밥솥, 오븐 등 주방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2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윤용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팀장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하이마트 쇼핑몰에서도 가성비가 우수한 국내 중견 제조사의 TV를 기획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쇼핑몰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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