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광희, "'무한도전' 평생직장일 줄 알았다"

입력 2019-02-14 16: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해피투게더4`를 찾은 광희가 `1박 2일` 인턴 이용진을 향해 뼈아픈 조언을 건넨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2019 예능PICK` 특집 1부로 꾸며져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B1A4 신우-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 광희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바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자신이 출연한 `해투` 방송을 보는 것이 목표라는 것. 광희는 광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작부터 토크 전투력을 폭발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광희는 지금 모든 프로그램을 김태호 PD를 만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1박 2일`의 정규직을 노리고 있는 이용진에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 광희는 "영원한 건 없다. 평생직장일 것 같았던 무도도 없어졌다. 아무도 믿지 말라"며 뼈 때리는 조언을 건네 웃픈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광희는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이용진이 `유라인` 입성을 탐내자, 혼자만의 신경전을 펼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초조함을 내비치던 광희는 군 생활 동안 쌓아 왔던 에피소드를 탈탈 털어놓으며 이용진을 견제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특히 광희는 "군대에서 지드래곤과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아끼고 아껴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광희를 향해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고. 하지만 그도 잠시 유재석은 `배영남 선배님`을 비롯, 광희에게 찰떡같은 별명들을 선사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유재석-광희의 밀당 케미에도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14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해투4` 광희 (사진=K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