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천982m² 부지, 연면적 1만3천64m² 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될 예정인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는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디야커피는 OEM 방식으로 공급받아오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품질 수준을 높이고 가맹점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경쟁력을 강화환단 계획입니다. 이로써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향후 해외시장까지 겨냥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투입할 것이며, 최첨단 생산시설과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이 완성되면 이디야커피와 전국 가맹점들은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