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새 앨범명과 발매 일시를 확정 짓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25일 0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아트웍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웍 티저 속에는 몽환적인 오로라와 구름 사이로 보이는 나무 한 그루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미지 상단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공원소녀 멤버들의 별자리와 함께 일곱 개의 별이 연결돼 하나의 큰 별자리로 완성된 공원소녀의 로고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두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인상적인 첫 아트웍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원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는 소식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으로 가요계 입성한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고,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며 대세 루키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가요계를 다시 한번 핫하게 달굴 계획이다.
특히 공원소녀가 컴백하는 3월에는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음원 강자들과 아이돌들의 컴백 및 데뷔가 예정돼있어 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공원소녀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원소녀는 앨범 발매 당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서서히 높여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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