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스킨케어 '활명', 뉴욕패션위크 공식 파트너로 참여

동화약품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이 지난 10일 `2019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2년 연속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인 프라발 구룽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뉴욕 패션 위크에서의 세 번째 공식 스폰서 활동으로, 활명은 프라발 구룽의 런칭 10주년 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보와 함께 모델의 스킨케어를 담당했습니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은 이번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현지 미디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오는 4월에는 프라발구룽의 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활명 스킨케어는 왕실의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외부 자극과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2017년 미국에서 첫 론칭한 활명 스킨케어는 미국의 대표 백화점 노드스트롬 백화점 뿐 아니라, 멕시코의 팔라치오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롯데면세점과 롭스 입점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도 만나고 있습니다.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활명을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