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 3월 가요 대전 합류…8개월 만에 컴백

입력 2019-02-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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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오는 3월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오는 3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올 정세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정세운은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와 수록 타이틀곡 `20 Something`(투웬티 썸띵) 이후 약 8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됐다. 당시 정세운은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로 청춘을 노래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아티스트로 남다른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세운은 이번 앨범에 더욱 큰 성장과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담아 매력적인 앨범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정세운은 그간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송라이돌`로서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을 자랑해왔다.

데뷔곡 `JUST U`를 시작으로 `BABY IT`S U` 등 상큼 발랄한 댄스곡부터 감미로운 기타 곡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자작곡 `오해는 마`, `닿을 듯 말 듯`을 수록하고 `MIRACLE`(미라클), `20 Something`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공고히 했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It’s You`(잇츠 유)를 비롯해 <기름진 멜로>의 `뭔가 있어`, <여우각시별>의 `이봐 이봐 이봐`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잇따라 참여하며 OST 신흥 강자로도 등극했다.

뮤지컬 도전도 나선다. 정세운은 걸출한 스타들이 배출돼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리는 뮤지컬 <그리스>의 주연 대니 역에도 발탁, 오는 4월 공연에 오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이불 밖은 위험해>, <비긴어게인2>, <정글의 법칙>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최근 tvN 디지털 예능 <별자리 라이브>에 DJ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전 방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밟고 있는 정세운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 오는 3월 발표하는 앨범을 통해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컴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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