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가까운 전원생활 지역으로 양평의 입지는 독보적이다. 굴뚝없는 청정지역에 수도권 출퇴근 교통은 물론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특성학교와 자사고까지 이미 인프라도 넉넉하다.
경의중앙선 용문역 근처에 위치한 "양평 라비누벨"은 전원생활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생활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선임대, 후분양` 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작년 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라비누벨 박문수 부사장은 "평생을 대도심에 살다가 4년 전 전원생활을 꿈꾸고 양평에 정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준비였다. 양평엔 원했던 모든 것이 있지만 잘 활용하고 즐길 수 있어야 100% 전원생활이다. 이런 적응기간을 함께 살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고 계획의 취지를 밝혔다.
더 놀라운 것은 대단지 30세대 전체가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공조시스템으로 탄소배출 제로`에 가까운 녹색에너지 하우스를 구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행과 분양을 직접하고 있는 박성진 대표는 "전원생활의 성공 키워드는 적응과 비용이다. 특히 겨울과 여름에 냉.난방비는 모든 전원주택들에 가려진 골칫거리였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단지의 적당한 높이와 정남향지형을 이용해 `태양광과 지열 공조시스템`을 만들고 기존 관리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함은 물론 탄소배출을 줄여 친환경 전원단지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분양가도 지역평균보다 오히려 저렴한 수준인 2억원 중반(대지120평대+주택25평 대)부터 책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양평 라비누벨"은 양평군 용문면 갈월길111-67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입주와 2차 분양이 한창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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