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봄처럼 화사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지난 1일부터 4일 0시까지 페이스북을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지난 1일 앤, 레나, 소소를 시작으로 2일 서경, 민주, 3일에는 미야, 서령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차례대로 오픈됐고, 4일에는 공원소녀 일곱 멤버가 다 함께 촬영한 단체 포토가 업로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공원소녀는 벌써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 화사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꽃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한 멤버들은 풋풋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4일에 걸친 ‘밤의 공원 part two’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공원소녀가 어떠한 콘셉트로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공원소녀의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앨범은 YES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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