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엔 셀로몬, 발각질제거제 동남아시아 태국 현지에서 인기

입력 2019-03-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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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셀로몬에서 출시한 발각질제거제가 동남아시아 태국 현지의 대표적인 TV홈쇼핑 업체인 TV Direct를 통해 선보이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의 유명 뷰티블로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현지 H&B스토어인 왓슨스 입점을 앞두고 있는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10초면 아기발’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각질을 제거할 부위에 가볍게 분사한 뒤 10-20초뒤 가볍게 손으로 문지르면 쉽게 각질이 제거되는 제품이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태국 FDA승인을 마친 제품으로,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진출이 진행 중이다. 셀로몬의 태국 진출을 돕고 있는 현지 파트너사인 FlyGoose Thailand는 태국 정부의 BOI 승인을 받은 회사로 태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미디어 커머스와 온라인 콘텐츠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셀로몬 발각질제거제는 임상시험 전문업체를 통해 ‘저자극테스트’ 및 ‘피부각질도 개선테스트’ 가 완료된 제품이다. 특히 피부 첩포 1차 자극 인체적용 시험결과 피부자극지수 0.00으로 무자극 제품으로 판정돼 기존 자극을 주는 발각질제거제와 달리 순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존의 겔, 크림 타입의 제형과 달리 스프레이 타입으로 선보인 셀로몬 발각질 제거제가 인기를 얻자 스프레이 타입의 발각질제거 유사제품이 다수 출시되기도 하는 등, 국내 최초 스프레이 타입의 발각질제거제를 선보인 셀로몬은 풋케어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셀로몬은 바디용품 중 특히 발관리 라인이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발각질제거제와 함께 사용하는 풋파일 및 발각질제거 후 사용하는 풋크림, 풋밤을 통한 애프터 케어 제품도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로몬은 3-4월 중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풋케어 프로그램 3종을 추가로 론칭을 준비 중에 있으며 발 뿐만 아니라 다리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에스테틱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셀로몬 발각질제거제, 풋크림, 풋파일로 이뤄진 셀로몬 꿀발 3종 세트는 자사몰에서 22% 할인한 39,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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