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X정채연X진영X최리X강태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설렘 가득 안고 4월 18일 공개

입력 2019-03-08 11:25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4월 18일 공개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지수와 <혼술남녀>에서 신선한 매력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채연이 연애 감정 제로인 20년 지기 친구 태오와 송이 역을 맡아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구르미 그린 달빛>, [내 안의 그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는 진영은 태오의 절친이자 송이의 남자친구 도현 역을 맡아 지수, 정채연, 진영이라는 설레는 꿀조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영화 <귀향>으로 대종상 뉴라이징상을 받았던 최리와 드라마 [그남자 오수], 영화 <명당>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강태오까지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두 사람은 태오의 집에 함께 살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린(최리)과 훈(강태오)으로 분해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사한 4월에 우리를 찾아올 생초보 로맨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김란 작가가 집필하고, [아이가 다섯], [연애의 발견]의 정현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연출은 드라마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를 연출한 오진석 감독이 맡아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과 풋풋하고 달달한 첫사랑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에도 태오와 송이, 도현, 훈, 가린, 훈 등 다섯 청춘의 봄날 같은 모습을 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훈훈한 청춘들이 한 집에 모여 올봄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4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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