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크러쉬’ 차우, 직접 작사, 작곡 새 미니앨범 ‘밤’ 발매

입력 2019-03-11 08: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직접 쓰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차우(Chawoo)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제2의 크러쉬’로 불리는 뮤지션 차우의 새 미니앨범 ‘밤’이 발매되었다.

2015년 ‘왜 또 (Feat. 문엄프)’로 데뷔한 차우는 이후 꾸준히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발매하였고, 마틴스미스, 롱디, 김나영, 김용국 등 동료 뮤지션들의 편곡과 코러스에 참여하는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앨범 ‘밤’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차우가 6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첫 트랙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블 타이틀 곡인 ‘밤’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차분한 노래로 차우의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해 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SAD’는 ‘밤’과는 달리 꽉 찬 사운드의 곡으로 가사는 슬프지만 그와 반대로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로 풀어낸 차우의 재치가 엿보이는 곡이다.

이 외에도 차우의 음악 동료인 마틴스미스의 멤버 전태원과 함께 한 ‘주르륵’, 리듬파워의 보이비와 함께 한 ‘Get you’ 등 차우의 색깔을 담아낸 곡들로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한편, 차우의 새 미니앨범 ‘밤’은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차우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