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자이' 100% 분양 완료...뛰어난 상품성과 미래가치 인정

입력 2019-03-11 14:56  



지난 10월 천안 성성지구에 입주를 시작한 GS건설의 `천안시티자이`의 분양이 100% 마감됐다. GS건설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하는 천안시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으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GS건설의 기술력과 아름다운 조경, 성성지구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천안에서도 손꼽는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떠오르자 그 가치를 실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셈이다.

천안시티자이가 위치한 성성도시개발지구는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가 최첨단 반도체 패키지 생산기지를 충남 천안 일대에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71만㎡의 대규모로 개발되는 성성지구는 1~4지구로 나뉘어 개발이 진행 중인 천안시 북부권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다.

천안시티자이는 성성지구 내에서도 지역 내 노른자위 입지로 학교, 도로, 공원, 은행,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있어 천안터미널부터 시티자이아파트를 주 경유지로 하는 새로운 노선이 신설되기도 했다.

단지는 생활하기도 편리하다. 산업단지와 가깝게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고 대형마트와 대형쇼핑시설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수변생태공간인 업성저수지와의 접근하기 좋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계획)가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이 아파트는 브랜드, 대규모 단지로 사전점검 당시 입주민들에게 수려한 외관과 조경으로 호평을 받았다. 단지는 보행자 중심의 설계로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했으며 단지 곳곳에 테마가 있는 힐링파크를 조성했다. 단지의 내부와 외부가 구석구석 연결되도록 하는 순환형 동선을 구축했으며 각 산책로마다 경관성을 증대시키는 데 노력했다. 또한 단지 내 공원과 놀이터, 커뮤니티센터 등은 각각의 특색을 살리고 조화로움을 이루게 구성했다.

이 외에도 카페테리아,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 센터인 자이안센터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중앙광장 캠핑가든, REST CUBE 공간,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공간들을 조성했다. 또한 자녀 교육에 특화된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영어관련 프로그램들도 진행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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