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직지 윤한철변호사 (사)한국기자협회 선정 '청주지역-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만족 1위 선정

입력 2019-03-13 10:41  



최근 법률사무소 직지 윤한철 변호사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청주지역-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만족 1위로 선정되어 상패를 수여 받았다. 청주 등 충북지역에서 상속, 이혼 가사소송은 물론 부동산, 형사소송 등 폭넓은 법률 활동을 벌여 온 윤한철 변호사가 지역 내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갈등을 해결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윤한철 변호사는 "이혼, 상속, 형사 소송 등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예기치 못한 법률문제에 휘말릴 수 있다"며 "법률이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의뢰인들의 상황이 유리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법률 조력자로 힘써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직지의 윤한철 변호사는 청주,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법률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충북 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 고문변호사, 충청북도 교육청 고문변호사, 청주상당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무료법률 지원, 청주시청자문변호사, 충북도교육청인사위원, 충북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민의 고충을 덜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그는 "지역민과 만나는 법률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법을 가깝게 여기고, 억울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부동산, 상속, 형사 사건 등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 중요

윤 변호사는 다양하고 복잡한 법률 소송에 의뢰인 상황에 적합한 법률 솔루션을 제시하는 변호사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같은 소송이라고 할지라도 그 성격에 따라 어떤 위치에서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 증거를 수집하고 변론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며 "예를 들어 부동산 소송의 경우 부동산 매매인지, 임대차 문제인지, 명도소송 관련 문제인지 혹은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일례로 부동산 매매의 경우 고액의 자본이 오가는 만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부딪치기 쉬우며 분쟁 초기 자의적 대응은 향후 소송에서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동산 임대차 소송에 휩싸였을 때는 임대인 임차인 권리 의무 관계를 확인하고 계약서 상 내용과 임대차 보호법 등 관련 법률을 꼼꼼하게 확인해 소송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한편 부동산 명도소송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소송 이 전에 점유이전금지가처분신청을 통해 채무자가 명도소송 진행 중 부동산 점유를 타인에게 이전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

윤 변호사는 "비단 부동산 소송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혼소송을 제기할 때는 협의이혼인지 재판상 이혼인지에 따라 준비해야 할 자료가 달라질 수 있으며, 상속재산분할 등에 있어서는 유류분 및 기여분에 대한 부분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적절한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충북, 청주 등 지역민들의 법률 소송을 다수 담당해 오며 초기 법률 대처를 잘못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심심찮게 봐 왔다"며 "만약 갑작스러운 법률문제로 얽히게 된다면 가능한 한 신속한 시일 내에 법률 상담을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법률사무소 직지에서 활발한 법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한철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부동산전문변호사로서 대한변호사협회 재개발·재건축 법률지원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특허 ·세무·노무 특별연수과정 수료 과정 등을 거쳤으며 KBS, MBC, SBS 방송 3사의 프로그램 법률 자문, 충북단재교육원 생활법률 특강 등 활발한 언론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청주지역-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 만족 1위는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말로 듣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법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의 법률 조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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