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센터’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또 한 번 `완판돌`의 위엄을 썼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더보이즈가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의 `더보이즈 데이 시즌2`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오전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식스타이거 가로수길점에서 진행, 더보이즈를 직접 만나기 위한 수백 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더보이즈 데이 이벤트는 단 하루, 멤버들이 일일 스태프가 되어 해당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이후 멤버별 하이터치와 더보이즈의 사인 스페셜 화보집 등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날은 추첨을 통해 더보이즈가 직접 커스텀한 젤 포인트 겟터와 19SS 캠페인 티셔츠, 키링, 친필사인 룩북 등이 증정됐다.
앞서 지난 해 10월 한 차례 진행되기도 했던 이 이벤트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5개월 여 만에 `시즌2` 형태로 개최됐다. 더보이즈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더욱 많은 팬들이 모여든 이번 행사에서는 준비된 이벤트 상품 전부가 완판되는 성과를 달성, `완판돌` 더보이즈의 파워를 실감케 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해 신인상 5관왕을 거머쥐며 활약한 ‘전원센터’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현재 연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보이즈는 다가오는 5월 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 팬콘(FAN-CON) `더 캐슬`의 여정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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