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일산업·위닉스,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성장에 강세

이민재 기자

입력 2019-03-20 09:37  


신일산업과 위닉스가 연이은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매출 증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4.72% 오른 1,995원에 거래 중입니다. 위닉스도 2만9,750원으로 8.58% 오름세입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일산업은 올해 3분기 중 10~30평형 대에 사용 가능한 대형 제품 출시를 통해 학교, 관공서 수주에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일산업의 경우, 써큘레이터, 이동식에어콘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며 특히" 서큘레이터는 2017년 165억원에서 지난해 310억원, 올해 2019년 550억원(추정치)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공기 정화 제품이 생활 필수품이 됐다며 수혜주로 신일산업과 위닉스를 꼽았습니다.
이정기 팀장은 "최근 위닉스마스터가 롯데홈쇼핑에서 사전예약 1800대, 방송판매 3800대로 총 5600만대 팔려 매출액 40억원 가량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홈쇼핑 채널 매출 비중이 10.3%인데 유통채널 비중을 고려하면 올해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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