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 상품 'K-TRAVEL BUS' 운영

하나투어가 광역 지자체와 함께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 상품 `K-TRAVEL BUS` 운영에 나섭니다.
하나투어는 오늘(20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정문에서 `K-TRAVEL BUS`의 2019년 시작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TRAVEL BUS`는 서울특별시와 광역 지자체(대구광역시,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공주시, 창원시)가 공동 주관하고 하나투어 ITC가 사업 운영을 대행하는 외국인 전용 버스 여행 상품으로, 올해부터는 공주시와 충청북도 코스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개의 1박 2일 코스를 운영하게 됩니다.
여기에, 서부권과 동부권 3박 4일 상품, 6박 7일의 전국 일주 일정을 추가해 외국인 방문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하나투어 ITC는 서울시와 4월 10일 오후 3시부터 종로구 서린동의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관광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K-TRAVEL BUS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업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K-TRAVEL B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